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개사를 5일 신규 선정했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 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장 기업이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지원 대상은 2019년 선정된 60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3개 기업과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1개 기업으로, 총 114개 기업이다.
지난해 지원받은 기업들은 매출액 28% 성장, 투자 1207억원 유치, 신규 일자리 618명 창출 등의 성과를 냈고,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낸 기업도 있다.
이번에 선정된 61개사의 유형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업이 31개(5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콘텐츠 융합 8개(13%), 가상 및 증강현실 6개(10%), 사물인터넷 4개(7%), 보안 4개(7%), 클라우드 3개(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된 예비 고성장 기업에 연 1억원 이내, 고성장 기업은 연 3억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과제를 최대 2년간 지원하며, 전문가 지원단 밀착 자문, 대기업 투자자 연결,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업 홍보 등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 중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기업 8개(예비 고성장 5개, 고성장 3개)를 선발해 1억 5000만원(예비 고성장)에서 4억원(고성장)의 기술개발 과제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동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소프트웨어 기업이 정부 지원과 기업의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고성장해 소프트웨어 산업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 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장 기업이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지원 대상은 2019년 선정된 60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3개 기업과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1개 기업으로, 총 114개 기업이다.
지난해 지원받은 기업들은 매출액 28% 성장, 투자 1207억원 유치, 신규 일자리 618명 창출 등의 성과를 냈고,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낸 기업도 있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된 예비 고성장 기업에 연 1억원 이내, 고성장 기업은 연 3억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과제를 최대 2년간 지원하며, 전문가 지원단 밀착 자문, 대기업 투자자 연결,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업 홍보 등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 중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기업 8개(예비 고성장 5개, 고성장 3개)를 선발해 1억 5000만원(예비 고성장)에서 4억원(고성장)의 기술개발 과제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동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소프트웨어 기업이 정부 지원과 기업의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고성장해 소프트웨어 산업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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