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확진자가 증가에 따른 조치로 4월20일 이후 검사 재개여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일부과목 검사만 실시하는 재신체검사나 5월 입영예정인 모집병 지원자에 대한 신체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제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수능일이 2주 연기됨에 따라 검사종료일자도 11월27일에서 12월11일로 2주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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