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독자께서 보내주신 성남시 자가격리 위생키트 모습.
마스크와 손소독제, 장갑, 액와체온계, 살균제(스프레이), 의료폐기물 봉투, 생활안내문이 담겨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자가 격리자가 발생하면 체온, 증상 등을 모니터링하도록 2주간 1대 1 전담 공무원을 매칭한다고 한다.
또한 보건소 위생키트, 10만원 상당의 즉석밥·닭죽·김·라면 등의 생활필수품, 긴급 생계비, 정신건강 평가를 포함한 통합 심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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