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10kg의 ‘W1’ 드럼세탁기 신제품 5종(WCG120, WCI320, WCI660, WCR860 WPS, WWV980 WPS)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밀레 W1 드럼세탁기는 2단계 액체세제 자동투입 기능인 ‘트윈도스’와 특허받은 ‘허니컴 드럼’ 기술을 적용했다. 신제품 밀레 W1 드럼세탁기는 2단계 액체세제 자동투입 시스템인 ‘트윈도스’를 통해 세탁물의 오염도와 색상, 세탁량에 따라 세제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투입한다. 적정량의 세제만을 자동으로 투입하기 때문에 옷감에 잔여 세제가 남지 않고, 손으로 직접 세제를 투입하는 것보다 최대 30%까지 세제를 절약할 수 있다.
밀레 W1 드럼세탁기는 특허 받은 ‘허니컴 드럼’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고급 원단이나 민감한 옷감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 ‘허니컴 드럼’은 육각형 패턴의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된 드럼 내부 표면의 오목한 부분 위에 쿠션 역할을 하는 얇은 수막을 형성하고 그 위에서 옷감이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럼과 옷감 간의 마찰을 줄여 옷감 손상과 구김을 최소화하는 원리다.
클래식한 디자인인 기존의 ‘크롬 에디션’ 외에, 화이트 도어를 장착한 ‘화이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M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듯이 탭, 스크롤 방식으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밀레 신제품 W1 세탁기 시리즈는 최적의 에너지 효율로 최고의 세탁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탁기의 정수”라며 “사용자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의류를 더욱 위생적이고 깔끔한 상태로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밀레만의 기술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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