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적십자에 13억원 기부

글로벌자동차부품업체 세블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셰플러코리아는 그룹차원에서 적십자에 100만 유로(약 13억3000만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중국 긴급 구호 단체에 기부한 80만 유로(약 10억원)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기부다.

클라우스 로젠펠트 셰플러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위협으로 다가왔다”며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 19 대응에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진=셰플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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