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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 이상 환자는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소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는 34명, 인공호흡기 등 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는 46명이다.
40대 이하 확진자 중에서 20대는 중증과 위중 환자가 각각 1명씩이며, 30대는 중증 환자가 1명, 40대는 위중 환자가 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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