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가 8일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목표로 하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이 하루빨리 다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 및 연합연맹 인천지역본부와 노동 존중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정책 협약식에서 "나도 택시 노동자였다"라며 "처음 국회에 입성했을 때부터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5년 서대문형무소에서 풀려난 이후 인천 대우자동차 공장건설 현장 배관용접공을 시작으로 벽시계, 장갑, 가구공장 등지에서 노동자 생활을 했다"며 "이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지부의 초대 사무국장을 맡는 등 적극적인 친노동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인천지역 제조, 하역, 환경, 검수, 인천공항 등 비정규직 노동자 및 차별 제로(Zero)화 추진,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 노동 현안의 상시해결을 위해 우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 후보는 지난달 27일 '제21대 총선 민주당 미래선거대책위원회 노동존중실천단' 후보로 위촉됐다.
송 후보는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 및 연합연맹 인천지역본부와 노동 존중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정책 협약식에서 "나도 택시 노동자였다"라며 "처음 국회에 입성했을 때부터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5년 서대문형무소에서 풀려난 이후 인천 대우자동차 공장건설 현장 배관용접공을 시작으로 벽시계, 장갑, 가구공장 등지에서 노동자 생활을 했다"며 "이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지부의 초대 사무국장을 맡는 등 적극적인 친노동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앞서 송 후보는 지난달 27일 '제21대 총선 민주당 미래선거대책위원회 노동존중실천단' 후보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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