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대만 프로야구 개막... '마네킹 관중'이 응원한다

[사진=대만프로야구리그(CPBL) STAT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도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가 11일 개막한다. 단,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 대신 마네킹 로봇 응원단을 관중석에 앉히기로 한 것. CPBL 소속 팀 라쿠텐 몽키스는 오는 11일 타오위안 인터내셔널 구장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때 구단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로봇 마네킹으로 관중석을 채우기로 했다. 또 로봇이 응원 피켓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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