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경제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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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0-04-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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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에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비롯한 주요 현안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은 한·중 양국이 코로나19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줄이기 위해 국제 공조를 굳건하게 다져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을 비롯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배상근 전경련 전무 등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을 방문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경련 제공]
 

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에서 (왼쪽부터) 배상근 전경련 전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 등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전경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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