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3종의 특징은 배달 등 조리 후 시간 지체에도 식감과 풍미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짜빠떡볶이는 죠스떡볶이의 메인 메뉴인 죠스떡볶이에 짜장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기존의 매콤한 맛에 감칠맛 나는 짜장소스가 합쳐져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일반 떡볶이에 비해 매운맛이 덜해 매운 떡볶이를 못 먹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떡또그는 쫄깃하고 고소한 가래떡에 바삭한 튀김 옷을 입혀 튀겨낸 후, 매운 소스 혹은 콘스프 시즈닝을 뿌려먹는 메뉴다.
소스 및 시즈닝의 다양화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각자 입맛에 맞는 커스터마이징(고객맞춤) 떡또그를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켜 나간다는 게 죠스떡볶이 측의 설명이다.
범벅만두는 바삭한 튀김만두에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졌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만두피와 당면소로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는 평가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떡볶이는 누구나 좋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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