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최승윤은 손목에 붙은 스마일 스티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까지 뽐내고 있다.
특히 최승윤은 “발열체크 후 입장해도 된다며 붙여준 어느 건물의 손목 스티커. 얼른 모든 게 정상화 됐으면, 이 좋은 날씨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으면, 다들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이라고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를 비롯해 ‘보이스3’, ‘삼촌은 오드리헵번’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최승윤은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메모리스트’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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