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대 확진자 2명 남았다... 37명 완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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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0-04-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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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근무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 추가 완치

대전에 근무하는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 추가 완치 판정을 받아 군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만 남았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완치자는 37명이다. 해군 1명과 공군 1명 총 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80여 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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