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주시의회 제45회 임시회에서 이복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여주사랑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돼,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가 100만원(4인 가족 기준)으로 상향 조치됐다.
이에 시는 지난달부터 올해 7월 중 6%로 적용됐던, 인센티브를 100만원 충전 시까지 소상공인에게 10%로 올려 지급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매출액 10억원 이하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경기지역화폐 앱과 농협에서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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