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고려은단 패러디 광고 축수선수편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4-11 0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안산그리너스FC와 고려은단이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패러디 광고 ‘축구선수’편을 선보인다.

안산은 프로구단 최초로 고려은단 등 4개 기업과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올해부터는 단순히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컨텐츠 개발을 통해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번 ‘축구선수’편은 기존 고려은단 광고 ‘피로가 쌓이기 전, 미리미리’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안산그리너스FC 이희성, 김경학, 신재원 선수가 출연한다.

내용은 안산그리너스 신재원 선수가 고된 훈련으로 피로가 쌓여 중요한 순간에 득점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담아내며 '피로가 쌓인 운동선수들을 위해 미리미리 비타민C 1000mg 준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창희 단장은 “고려은단은 2017년 창단 이후 3년 연속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다가가는 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