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12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17.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783만371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25.7%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4.6%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광주 21.9%, 세종 20.8%, 경북 19.9%, 강원 19.8%, 경남 18.4%, 충북 18.0%, 서울 17.6%, 대전 17.8%, 충남 17.3%, 제주 17.0%, 부산 16.7%, 울산 16.8%, 인천 16.2%, 경기 15.7%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5.2%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12시 기준 투표율은 7.8%였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천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783만371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25.7%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4.6%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광주 21.9%, 세종 20.8%, 경북 19.9%, 강원 19.8%, 경남 18.4%, 충북 18.0%, 서울 17.6%, 대전 17.8%, 충남 17.3%, 제주 17.0%, 부산 16.7%, 울산 16.8%, 인천 16.2%, 경기 15.7% 순이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12시 기준 투표율은 7.8%였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천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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