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신발 벗고 두 손 모아' 황교안 큰절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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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0-04-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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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11일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후보 황교안 대표가 종로 지역에서‘큰절 유세’를 벌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유세차 짐칸에 올라 종로구 내 15개 동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중간중간 차에서 내려 시민과 인사하고 큰절을 하며 “도와달라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1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도 "이대로 가면 쉽지 않다", "대한민국을 살려달라"며 기자회견 도중 신발을 벗고 큰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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