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동안 동두천‧연천 18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는 대장정으로 거리유세와 주민 일대일 접촉 등 쉼 없는 소통 행보를 통해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민들을 만나 제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약속한 △동두천·연천까지 GTX-C노선 연장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추진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생활형 SOC사업 지역도급 대폭 확대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조속 추진 △국립 연천현충원 신속추진 △국립 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추진 등 911(91개 1(일)하는 공약) 공약의 차질없는 이행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와 각오를 알릴 계획이다.
3일간의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를 진행한 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총력유세는 15시 연천 전곡 택시승강장 앞, 19시 동두천 지행동 영스포츠 사거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총력유세 이후에도 동두천 시내 상가와 골목 구석구석을 샅샅이 돌며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년간 연천‧동두천을 땀과 열정으로 뒤덮은 김성원이 재선 국회의원이라는 더 커진 힘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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