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2일 "오늘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없이 대구의 공군 간부 1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군대에서 유일한 확진자는 2월 21일 첫 번째로 판정을 받은 제주 해군기지 소속 병사다. 지난달 23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지만, 지난달 31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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