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IT업계 스타트업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인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로 지숙과 7살 차이다.
지난해 10월 열애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숙이 '악플러'를 잡기 위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악플러를 잡으려 이두희를 처음 만났다"며 "악플러 덕분에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두희에 대해 "첫 만남 당시 내가 생각했던 공대생과 다른 깔끔한 느낌의 옷을 입고 있었다"며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말을 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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