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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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537명(해외유입 929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537명(해외유입 92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7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이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2.06%지만 60대에선 2.40%, 70대 9.17%, 80세 이상 21.64% 등으로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9명이 늘어 총 744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873명으로 57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1만8743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9만481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3391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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