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1회'에서는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전북 군산에서 '다다원'을 운영하는 경력 30년의 김두성(53), 강혜란(50) 달인이 소개됐다.
세 가족이 운영하는 이 집은 끊이지 않는 단골손님들의 발걸음으로 항상 분주하다고 한다.
김두성, 강혜란 달인은 홍합,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돼지고기와 채소를 매콤한 짬뽕 소스로 볶아 만든 달인 만의 중화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다다원은 전북 군산시 구영5길 21-3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군산여자고등학교와 클래시움 아파트 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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