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수젠텍·진원생명과학·씨젠·신풍제약… "코로나19 덕에 주가 올랐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20-04-13 16: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5 / 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80일이 지난 최근 상장사 100곳 중 28곳은 주가가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80일이 지난 최근 상장사 100곳 중 28곳은 주가가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주식종목 중 85%가량은 주가가 하락했지만 일부 상장사들은 코로나 수혜를 보며 주식 재산이 100억원 이상 불어났다.

    13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주요 상장사 100곳의 주가와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895조원이었던 시가총액은 60일되는 시점인 지난달 20일 629조원으로 계속 감소했다.

    코로나 관련주인 수젠텍과 진원생명과학은 한때 주가가 각각 364.6%, 359.6% 급등했다. 이밖에 랩지노믹스(290.6%)를 비롯해 EDGC(233%), 씨젠(205.7%), 신풍제약(186.4%), 오상자이엘(171.8%), 비씨월드제약(102.2%)도 코로나19 속에서 주가가 배 이상 급등한 종목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