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이날 점검은 개표소(올림픽기념관, 감골시민홀)의 소방시설 현장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확인 △개표소 2개소 소방력 근접배치 △화재예방 순찰 △긴급구조 지원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개표소에는 소방공무원 12명, 소방차량 4대(펌프차 2대, 구급차 2대)를 고정 배치해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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