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 투표소 현장. 21대 총선 투표를 하려는 이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기수정 기자]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은 11.4%로 집계됐다.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는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501만2919명이 참여, 지난 2016년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11.2%보다 0.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시와 강원도 투표율이 12.69%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된 반면 광주시는 9.4%로 가장 낮았다. 인천은 현재 9.9%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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