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 확진된 27명 중 해외유입이 11명,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명, 경기 6명, 경북 6명, 강원 2명, 제주 1명,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이며,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가 4명이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1만5026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모두 225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총 7616명이다.
한편 누적 확진자 약 81.4%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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