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으로 총 1만591명…일주일 째 50명 이하

  • 27명 중 해외유입 11명, 지역발생 1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9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5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27명 추가됐다.

신규로 확진된 27명 중 해외유입이 11명,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명, 경기 6명, 경북 6명, 강원 2명, 제주 1명,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이며,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가 4명이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1만5026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모두 225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총 7616명이다.

한편 누적 확진자 약 81.4%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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