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지역구' 창원성산 빼앗겨...통합당 강기윤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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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0-04-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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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9시 44분 현재, 창원 성산 개표율 30.11%

4·15 총선에서 경남 창원 성산 선거에서 강기윤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44분 현재 강기윤 후보는 2만227표를 얻어 51.49%로 득표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대인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1만2123표를 얻어 30.8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경남 창원 성산의 개표는 30.11% 진행됐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가 가음정동 가음정시장 앞에서 유세차량을 타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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