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학급단위 원격수업 커뮤니티인 위두랑은 오전 9시 전후로 접속 장애를 빚고 있다.
위두랑은 중3과 고3의 원격수업 4일째인 지난 14일에도 서버 접속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위두랑은 학생과 교사가 수업내용에 대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이다. 학생의 교육활동 관리와 상호작용을 위해 이번 온라인 개학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