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유적지 진입로 메타세콰이어길로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연천)최종복 기자
입력 2020-04-16 1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천군제공]

경기연천군은 전곡읍 시가지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한탄강 관광지를 잇는 거리를 메타세콰이어길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전곡 역사문화마을 네트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에서는 기존의 2.5m내외의 보도를 5.0m로 확장하고, 8년생 메타세콰이어 97주와 황금측백을 식재하고 휴게쉼터, 쌈지공원 등을 조성해서 연천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휴게공간으로도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메타세콰이어길은 연천군에서 생산된 현무암을 소재로 돌담길을 조성하여 연천만의 색다른 자연적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전곡리 구석기축제 및 농산물축제 시 전곡시내와 행사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지역경제 및 행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