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2명 중 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명, 경북 4명이다.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9일 40대 여성과 그 가족 3명, 직장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관련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3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27명, 경북 1352명, 경기 649명, 서울 619명이다. 성별로는 국내 확진자 중 여성이 6341명(59.75%)으로 남성 4272명(40.25%)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900명(27.32%)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940명(18.28%), 40대 1410명(13.29%), 60대 1341명(12.6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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