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축산환경 개선의 날'과 '일제 소독의 날'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합쳐 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지금까지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을 매주 수요일로 정해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이날을 통합해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기로 했다.
이주명 축산정책국장은 "전국 축산 농가에 시설별 관리 요령과 자가 점검표를 배포했다"며 "축산환경 개선의 날이 가축 질병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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