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박스, 하루 한 번 먹는 체중관리 보조제 ‘세리번 데이 트리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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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4-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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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가 체중관리 시 1회만 섭취해도 되는 보조제 신제품 ‘세리번 데이 트리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리박스의 베스트셀러인 ‘세리컷’과 ‘세리번’의 핵심 기능을 한 포에 담은 체중관리 보조제로 아침에 한 포를 물과 함께 간단히 섭취하면 된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세리박스 제품 설계 초기부터 기존 고객들의 제품 리뷰에 세심하게 귀 기울였다”며 “그 결과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제품의 효능을 볼 수 있고, 한 번만 섭취하면 되는 기능성 식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리번 데이 트리플’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잔티젠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주원료로 들어가 있다. 또한, 배변 활동을 돕는 알로에전잎,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과 셀렌도 함유돼 있다.

잔티젠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알로에전잎 3가지 성분이 한 번에 배합된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은 세리박스뿐이다. 잔티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강기능 제조사 노바렉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이 회사가 위 3가지 성분이 모두 담긴 식품을 2020년부터 세리박스에만 공급하기로 단독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섭취 대상은 건강에 좋은 식품을 한 포로 간단하게 섭취하길 원하는 사람, 여러 가지 기능성 식품을 챙겨 먹기 번거로운 사람,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고른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사람, 불규칙한 식생활로 배변 활동이 힘든 사람 등이다.

한편, 배우 강소라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모델로 활동 중인 세리박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는다. 또한, GMP(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제조시설에서 품질과 안정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제품을 생산 중이다.
 

[사진=세리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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