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KCM은 가발과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세정제를 마이크 삼아 ‘이런 이별도 있어’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KCM은 코믹한 상황임에도 흔들림 없이 고품격 라이브를 이어가는가 하면, 순간적으로 몰입되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명불허전 발라더 면모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KCM은 “코로나19 박멸을 기원하며 만들었어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자고요”라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대한 의미까지 되새겼다.
KCM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이런 이별도 있어’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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