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결혼상대가 나타났다? 각별한 사연들에 '눈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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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4-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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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콜센타 방송분]
 

'사랑의 콜센타' 출연진 진선미 임영웅·영탁·이찬원을 비롯해 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슬픔어린 사연에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3회에서 TOP7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과의 전화통화에 폭풍오열했다.

특히 전화 연결이 된 참가자 중 최고령 신청자는 "마음이 두근두근하다. 목소리를 들으니까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온다"라며 소녀처럼 좋아했다. 하지만 이내 신청곡과 함께 어린 시절 부모와 생이별한 사연을 털어놔 출연진과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 결혼 상대'가 나타나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한 신청자는 전화 연결과 동시에 "김호중이 이상형이다. 김호중과 결혼하고 싶다"고 프러포즈했다.

그녀의 직진 고백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김호중은 "꼭 최고 점수를 받아 선물을 드리겠다"고 화답했고, TOP7 멤버들은 "혼수가 먼저 들어가는 것이냐, 제수씨 파이팅"이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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