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17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공식 종료한다.
심재철 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김재원 정책위의장 등 통합당 지도부가 해단식에 참석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4·15 총선을 이끈 황교안 전 대표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5일 밤 출구조사 발표 이후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84석,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통합당 19석, 총 103석을 확보했다.
심재철 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김재원 정책위의장 등 통합당 지도부가 해단식에 참석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4·15 총선을 이끈 황교안 전 대표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5일 밤 출구조사 발표 이후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84석,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통합당 19석, 총 103석을 확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