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지사회복지사협회,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기관과 회원으로 구성된 양주시사회복지 3개 기관은 지난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주시 민·관협치 공동 대응을 위해 “양주시 사회복지 코로나19 극복 공동결의”를 하고 추진단을 구성하여 사회복지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행정업무지원 및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복지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다.
황산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 분들께 응원 메시지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양주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2010년도에 법정단체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주시로부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운영 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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