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모바일 멀티플랫폼 시스템 ’웹젠 리모트‘를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젠 리모트 모바일 버전의 게임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PC에서 보여지는 화면을 모바일에 전송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웹젠 포털에 가입한 뮤 이그니션2 회원은 ‘리모트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C용 ‘웹젠 리모트’ 프로그램은 ‘뮤 이그니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용 ‘뮤 이그니션2 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후 각각 프로그램에 뮤 이그니션2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게임을 플레이할 PC를 모바일 앱과 상호 등록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전원이 켜진 PC에서 게임 접속이 유지돼야 한다.
웹젠은 멀티플랫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게임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
웹젠 리모트 모바일 버전의 게임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PC에서 보여지는 화면을 모바일에 전송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웹젠 포털에 가입한 뮤 이그니션2 회원은 ‘리모트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C용 ‘웹젠 리모트’ 프로그램은 ‘뮤 이그니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용 ‘뮤 이그니션2 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후 각각 프로그램에 뮤 이그니션2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게임을 플레이할 PC를 모바일 앱과 상호 등록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전원이 켜진 PC에서 게임 접속이 유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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