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입국과 농촌 인구 고령화 등 그 어느해 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하여 농업행정에 중추적인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촌경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코로나19 극복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연천군 수도작(벼) 면적은 3,345ha의 분량인 못자리를 오는 30일 전후로 마칠 전망이다.
특히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쌀은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이 결합되어 미질이 뛰어나고 밥맛 좋기로 호평이 좋아 대형마트 납품, 학교급식, 군부대 등에서 지속적으로 쌀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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