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온라인개학이 둘째날을 맞은 가운데, 17일 오전에도 EBS 온라인클래스 로그인 장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8시30분 경 EBS 온라인 클래스의 소셜로그인이 안 되는 장애현상이 발생했다. 소셜로그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하는 기능이다.
EBS 측은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현재 홈페이지를 통한 소셜로그인 접속이 어려운 오류가 발생했다"며 "오전 10시 현재 복구됐으며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운영하는 원격수업 커뮤니티 위두랑과 e학습터, 교육 현장에서 원격 출결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민간 플랫폼 클래스팅 등은 특별한 서버 다운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SNS 상에서는 영상재생 속도가 느리다는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2차 온라인개학 첫날인 16일에는 위두랑과 e학습터, 클래스팅 모두 접속장애를 빚었다.
17일 오전 8시30분 경 EBS 온라인 클래스의 소셜로그인이 안 되는 장애현상이 발생했다. 소셜로그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하는 기능이다.
EBS 측은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지만 현재 홈페이지를 통한 소셜로그인 접속이 어려운 오류가 발생했다"며 "오전 10시 현재 복구됐으며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운영하는 원격수업 커뮤니티 위두랑과 e학습터, 교육 현장에서 원격 출결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민간 플랫폼 클래스팅 등은 특별한 서버 다운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SNS 상에서는 영상재생 속도가 느리다는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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