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테이프 제거가 편리한 ‘제가 원래 잘 밀어붙입니다. 테이프클리너(테이프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테이프 제거 시 겪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사선 커팅으로 제작됐다. 테이프가 더러워지면 뾰족한 테이프 끝부분을 잡아당겨 깔끔하게 뜯을 수 있다.
집 안 먼지와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 등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굴곡이 있거나 푹신한 소재로 청소가 어려운 소파나 침구류, 카펫, 의류 등의 먼지 제거에 용이하다.
또하, 양측 면이 개방형으로 제작된 보관 케이스에 본체를 넣으면 좁은 공간에도 세워둘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이슈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청소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청소포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청소 필수품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가격, 성분, 디자인 등 요소에서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생활 제품을 생산 중이다. 전국 코스트코, 올리브영, 롭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주요 홈쇼핑, 오픈마켓, 네이버 스토어팜, 카카오 톡스토어, 오늘의 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