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50만↑···'골드버튼이 목표'

[사진=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진 출신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이 인기 몰이 중이다.

18일 기준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 수는 51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CBS 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 출연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에 2만명 정도의 구독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50만으로 늘었다”며 “골드버튼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커버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의 무대 영상과 방송 촬영 현장 등 브이로그가 공유된다.

최근 임영웅은 무대 영상 100만뷰 돌파 공약도 이행했다. 무대 영상 조회수 100만회가 넘을 시 라이브로 신곡 ‘나만 믿어요’ 영상 공개 공약을 내걸어 7일 공개했다.

임영웅은 영상과 함께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