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생필품 공급을 위한 정기 항공편과 의료 장비 수송을 위한 화물기를 운항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의 방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하노이~다낭, 호치민~다낭 노선을 1일 1편 왕복하는 정기 항공편을 운행 중이다. 하노이~호치민 노선은 1일 2회 운항으로 늘렸다.
정기 항공편 외에도 매일 10여편의 화물기를 통해 의료 물자, 장비를 수송한다. 의료진을 위한 무료 교통편으로도 운항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규정을 준수하고 있고, 항공편 전 탑승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및 검진 절차를 철저하게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의 방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하노이~다낭, 호치민~다낭 노선을 1일 1편 왕복하는 정기 항공편을 운행 중이다. 하노이~호치민 노선은 1일 2회 운항으로 늘렸다.
정기 항공편 외에도 매일 10여편의 화물기를 통해 의료 물자, 장비를 수송한다. 의료진을 위한 무료 교통편으로도 운항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규정을 준수하고 있고, 항공편 전 탑승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및 검진 절차를 철저하게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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