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에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913만7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18일 723만9000장, 19일 189만8000장을 각각 배정했다. 주말 구매는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지역은 약국·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할 수 있다. 주말에 한해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주일 1인당 2장씩의 구매제한에 따라 주중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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