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차량은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 120대를 운영중이며, 4월 기준 6300명 등록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신청은 공사 하모니콜센터로 예약하면 되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