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 무료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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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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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안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 무료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차량은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 120대를 운영중이며, 4월 기준 6300명 등록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신청은 공사 하모니콜센터로 예약하면 되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한편, 이용고객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전 차량에 대해 매일 수시로 차량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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