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과거 고생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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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캡처]
영탁은 “가수 한답시고 서울에 올라와 생활비가 없어 이런저런 일을 했다. 그중 하나가 택배 일이었다"며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5층으로 쌀 배달 갈 땐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 공감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영탁은 코로나19 사태로 업무량이 증가한 택배 기사들을 향해 "기사님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힘내시고 부디 몸조심하시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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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등극한 이후 각종 예능과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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