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중대본 조사 결과, 61만 2123건 중 34만2759건(56.0%)에 대해 보증서가 발급됐으며, 24만2767건(39.7%)에 대해서는 대출 실행이 완료됐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신청대비 보증서 발급 비율은 울산이 85.6%로 가장 높았고, 대전(77.9%), 충북(71.6%), 전남(71.3%)이 순으로 확인됐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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