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3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확보한 열린민주당이 20일 최강욱 당선자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결정했다. 열린민주당 최고위의 모든 권한은 비대위로 넘겨졌다.
최 당선인은 이날 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어깨가 무겁다. 최선을 다해 전당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당원의 열정을 조속히 정리하고 받아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비대위원을 발표했다. 박홍률 사무총장·김성화 대변인과 주진형·안원구·국령애·황희석 후보를 위원으로 임명했다.
비대위는 오는 22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전당대회는 다음 달 열릴 예정이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결정했다. 열린민주당 최고위의 모든 권한은 비대위로 넘겨졌다.
최 당선인은 이날 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어깨가 무겁다. 최선을 다해 전당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당원의 열정을 조속히 정리하고 받아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비대위원을 발표했다. 박홍률 사무총장·김성화 대변인과 주진형·안원구·국령애·황희석 후보를 위원으로 임명했다.
비대위는 오는 22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전당대회는 다음 달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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