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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1분기 영업이익 147억원…전년대비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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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20-04-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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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1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일 SKC코오롱PI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1분기 실적으로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66% 증가한 수치다.

SKC코오롱PI는 1분기 호실적에 대해 "고객사 내 점유율 증가와 물성·성능을 높인 방열시트용 PI 필름 판매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 원부원료 수급·가격 안정화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도 성장세가 예상된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쟁사 일본 카네카의 필름 조달에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5G용 저유전 PI(MPI) 필름 시장에서 이미 양산 판매 중인 6GHz 소재 외에 28GHz 소재 시장에서도 선도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SKC코오롱PI 최대주주는 코리아PI홀딩스(54.07%)다. 지난해 12월 코리아PI홀딩스는 SKC코오롱PI를 공동 설립한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해온 SKC코오롱PI 지분 전량을 6080억원에 인수했다. 코리아PI홀딩스는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다.
 

SKC코오롱PI 로고 [사진=SKC코오롱P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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