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수도권 전철 분당선 미금역 상행선(왕십리 방면) 인근에서 차량이 지연됐다. 지연 원인은 차량 고장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분당선 타고 가다가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미금역에서 승객들이 다 내렸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연기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선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일신건영, 부천 '원종 휴먼빌 클라츠' 오는 24일 견본주택 개관'전장연 탑승 시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종료 #미금역 #미금역 사고 #분당선 #분당선 지연 #분당선 차량고장 #지하철 #지하철 지연 좋아요0 나빠요0 정석준 기자mp1256@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