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온라인쇼핑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모두 결제액이 늘었다.
21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1월 결제액은 1조4400억원, 2월 1조6300억원, 3월 1조7700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같은 기간 이베이코리아는 1조2600억원, 1조4400억원, 1조5300억원으로 늘었고, 11번가와 위메프도 지난달 각각 1조100억원, 6600억원을 기록했다.
소핑앱 총 사용시간은 올해 1월 4억7300만분에서 지난달 6억2900만분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앱 실행 횟수도 1월 141억회에서 3월 190억회로 늘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의 구매 행태에 대한 패널조사와 만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행태에 대한 패널조사로 이뤄졌다.
21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1월 결제액은 1조4400억원, 2월 1조6300억원, 3월 1조7700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같은 기간 이베이코리아는 1조2600억원, 1조4400억원, 1조5300억원으로 늘었고, 11번가와 위메프도 지난달 각각 1조100억원, 6600억원을 기록했다.
소핑앱 총 사용시간은 올해 1월 4억7300만분에서 지난달 6억2900만분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앱 실행 횟수도 1월 141억회에서 3월 190억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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