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분석에 따르면 인테리어 카테고리 앱 사용자는 지난해 3월 100만명에서 지난달 208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인테리어 앱 사용시간도 69만8811시간에서 191만9530시간으로 늘었다.
주요 앱으로는 △오늘의집 △한샘몰 △이케아 △집꾸미기 △원룸만들기 △하우스앱 등이 있다.
오늘의집 신규 설치 기기 수는 1월 34만9919건에서 3월 68만7299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한샘몰은 6만6264건에서 9만4929건으로, 이케아는 4만4627건에서 3월 8만1162건으로 설치 기기 건수가 늘었다. 집꾸미기와 원룸만들기, 하우스앱 등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앱 다운로드 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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